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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관장약 사용후기 썰
31살 결혼 2년차 개붕이임. 크리스마스 이브 와이프랑 집에서 치킨 피자에 맥주, 와인 마시고 5라운드 풀 게임을 치르고 자빠져쟜다. 오후 3시쯤 일어나서 와이프는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고 혼자서 라면에 콩나물, 청양고추 넣고 해장라면이나 끓여먹으려고 물을 올렸는데 배에서 신호가왔다. 늘 그랬듯 술 먹은 다음날 오는 흔히 말하는 술똥의 느낌이라 대수롭지 않게 냄비에 불을 끄고 화장실로가 담배불을 붙이고 변기에 앉았다. 스마트폰으로 개드립을 보면서 즐거운 쾌변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이놈의 똥은 나올 기미를 안보인다. 평생을 "변비" 두글자를 모르고 살았던터라 그냥 어제 좀 많이 마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재차 하복부와 괄약근에 힘을 줘 내보내려 하지만 내 직장속에 똥은 꼼짝하지 않았다.. ..
웃긴썰
2019. 3. 2.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