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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이야기 설전
여자친구와 놀이공원을 갔는데요 놀이기구중에 동그란원기둥이 하늘로 쭉솟아있고 주위로 둥글게사람들이앉아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것 아시죠? 그걸 탔는데 날씨도 선선하다보니까 배도아프고 흔들리고 긴장되다보니까 설사가 정말 한방울씩 나오는겁니다 이미 제팬티는 젖어있고... 조금만 참고 화장실에가서 팬티를 버리던가 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놀이기구는 계속 멈추질않았고 놀이기구높이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저는 괄약근을 놓았습니다... 설사가 폭발을하며 제 반바지사이로 엄청난양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놀이기구가 땅을향하여 엄청난스피드로 내려왔고 제똥은 하늘에서 분산되었습니다 밑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일부가 제똥을 맞았고 놀이기구가 멈추었을땐 제좌석을물론 여자친구의좌석까지 똥으로범벅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바로절모른척하고..
결혼 10개월차 파릇파릇한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 살고 평범하게 회계팀 근무하고 3년차 대리입니다. 저희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시작해서 아파트 빚얻어 들어갔구요. 제 친구도 저랑 1개월 차이로 결혼했고 시댁 도움 받아 충청도쪽 빌라 받고 들어갔어요. 재개발 들어가서 이년만 더 살면 2억정도 나온다고 좋아하는거 사심없이 축하해줬습니다. 이 친구는 학원 보조강사로 월 80벌고 친구 남편은 현장일 생길때마다 나가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돈을... 정말 아껴써요. 독하게 모은다고 해야하나. 근데 본인 돈 아끼고 사는건 좋은데.... 갑질이라고 해야하나? 어디서 뭐 사먹거나 돈 쓸때마다 근무자를 하대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저번주 주말에 친구네랑 같이 강원도로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