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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이야기 설전
여자친구와 놀이공원을 갔는데요 놀이기구중에 동그란원기둥이 하늘로 쭉솟아있고 주위로 둥글게사람들이앉아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것 아시죠? 그걸 탔는데 날씨도 선선하다보니까 배도아프고 흔들리고 긴장되다보니까 설사가 정말 한방울씩 나오는겁니다 이미 제팬티는 젖어있고... 조금만 참고 화장실에가서 팬티를 버리던가 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놀이기구는 계속 멈추질않았고 놀이기구높이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저는 괄약근을 놓았습니다... 설사가 폭발을하며 제 반바지사이로 엄청난양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놀이기구가 땅을향하여 엄청난스피드로 내려왔고 제똥은 하늘에서 분산되었습니다 밑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일부가 제똥을 맞았고 놀이기구가 멈추었을땐 제좌석을물론 여자친구의좌석까지 똥으로범벅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바로절모른척하고..
31살 결혼 2년차 개붕이임. 크리스마스 이브 와이프랑 집에서 치킨 피자에 맥주, 와인 마시고 5라운드 풀 게임을 치르고 자빠져쟜다. 오후 3시쯤 일어나서 와이프는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고 혼자서 라면에 콩나물, 청양고추 넣고 해장라면이나 끓여먹으려고 물을 올렸는데 배에서 신호가왔다. 늘 그랬듯 술 먹은 다음날 오는 흔히 말하는 술똥의 느낌이라 대수롭지 않게 냄비에 불을 끄고 화장실로가 담배불을 붙이고 변기에 앉았다. 스마트폰으로 개드립을 보면서 즐거운 쾌변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이놈의 똥은 나올 기미를 안보인다. 평생을 "변비" 두글자를 모르고 살았던터라 그냥 어제 좀 많이 마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재차 하복부와 괄약근에 힘을 줘 내보내려 하지만 내 직장속에 똥은 꼼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