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이야기 설전
참고로 나는 우선 20대 초반 여자고 페미니스트 학문에 관심이 많고 최근에는 군대문제에 관심이 많아. 아무래도 남자동기들이 군대에 가야할 나이다 보니 자주 얘기를 나눠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하길 '남녀의 이러저러한 신체적 차이가 있고 여자는 여러가지 생리적인 이유로 군 복무가 불합리하다' 이거 정말 여성비하 적인 발언이라고 생각 안들어.............? 헌재 판결대로라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조금이라도 신체적 조건이 뛰어나고 탈없는 남성'을 우선고용 하는것도 당연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것과 여자는 2등시민이라는 프레임 안으로 가둬버리는거 잖아. 진짜 어어어어어어엄청 약골인 40키로 후반대 학과 선배가 그러길 어차피 해병대나 특수부..
지금도 아놔,,, 기분이 너무 더럽고 글쓰는 이순간에도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음슴체를 쓰겠음. 나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화를 잘 안냄. 평소에도 그냥 삭히고 마는데,, 지금은 내가 이상한건지 내가 열폭하는게 맞는건지 판단이 안서는데 양해바람. 일단 가라앉히고 썰풀어봄. 이제 사귄지 3개월 조금 안된 여자친구가 있음. 대학교에서 소개팅으로 만났고, 내가 갑자기 지방으로 취업을 하는 바람에 최근에는 만남자체가 영상통화가 전부임. 주말마다 만나는게 전부라, 나는 서프라이즈라고 준비했는데 이렇게까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 내 여친한테는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동창 남사친이 있음. 외모는 그냥 평타침. 키도 안큼. 정확히 말하면 박서준 같은 특징없는 외모임. 근데 이ㅅㄲ가 알고보니 게이임. 그러려니하고 냅뒀는데,..
난 남자임 얼마전 겪은 일인데 진심 아직도 무서움 난 고딩이고 늘 아쟈를 함 일상이라서 늘 같음 난 음악을 좋아해서 집이 산쪽에있음 주택인데 좋고 큰곳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이어폰 꽂고 축구 드리블 하면서 가고있었는데 46m앞쯤에 여자아이가 보이는거임 근데 그 여자아이가 진심 작고 손에 뭘 들고있었음 근데 난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그냥 드리블 하면서 가고있는데 뒤에서 툭툭 치는거임 그래서 응? 하고봤더니 그 여자애가 저공..저 주세요.. 그래서 이어폰빼고 음....지금말고 내일 다른거주면 안될까? 이건 아끼는거라..미안해! 하고 가고있었는데 그여자애가 앞에 또 보이는거임 그여자애가 또 그공 달라구요...이래서 그냥 휴..그래 너 가져! 이러고 가는데 또 그여자애가 보이는거임 아니 여자애가 빠르면 얼마나..